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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인구가 마침내 10만명을 회복했다.나주시는 “21일까지의 전출입 상황을 정리한 결과 인구 10만명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혁신도시가 들어선 빛가람동의 전입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인구증가는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나주시는 22일 오전 9시 시청 정문에 설치한 인구현황판에서 신정훈 국회의원과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시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10만 회복기념 행사를 갖는다.시 관계자는 “10만번째 전입자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직원인 이모씨로 파악됐다”며 “이씨
나주소식
배순덕
2016.04.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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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 화순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정책'를 테마로 선거기간 중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선거기간 중 에너지정책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에너지포럼(대표 배순덕)은 2016년 4월 13일(수) 실시되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라 각 후보들간의 정책토론회를 4월 8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나주시청 대회의실(2층)에서 지역주민 및 미래에너지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나주 · 화순 지역 국회의원 후보는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 더불어민주당
나주소식
남형권
2016.04.0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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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사가 전국에서 에너지절감 1위에 올랐다.전남도는 15일 행정자치부의 2015 지자체 청사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실적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남도는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17억4800만원을 확보했다.전남도의 2015년 청사 온실가스 배출량은 3378tCO²다. 이는 행자부 기준연도인 2007~2009년 평균 사용량(4503tCO²)에 비해 24.95%(1125tCO²)를 절감한 것으로 서울시(21.85%)와 함께 전국에서 2곳만이 행자부 목표 절감률(
나주소식
배순덕
2016.02.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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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기업이 이전한 빛가람동 혁신도시의 교통망이 확충된다. 그동안 KTX 신규 노선으로 전국에서 나주를 잇는 교통이 원활했지만 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도시에서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북측연결도로를 올 상반기에 착공해 2018년 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라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그동안 혁신도시에는 한전,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14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2014년 말 3895명이었던 인구가 2015년 말 1만 2452명으로 1년새 3배가 늘었다.
나주소식
배순덕
2016.02.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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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 달 2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강인규 나주시장,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과 2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투자협약을 맺고 금년도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협약 체결은 동신대학교의 한방병원 건립 등 빛가람 캠퍼스 조성, 유한회사 예가람의 나주 혁신도시 내 관광호텔 건립, (주)태호건설의 담양 새꿈도시 조성 등 3개 사업이며 총 1195억원(고용창출 261명) 규모의 투자를 각각 나주와 담양에 할 계획이다.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2022년까지 광주전남공동혁신도
나주소식
배순덕
2016.02.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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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 빛가람 혁신도시 내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연 빛가람시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영화관으로 깜짝 변신한다.이번 영화 상영은 관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울며 감동을 느끼고 다양한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상영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한다.상영 일정을 보면 1월 11일(월) ‘겨울왕국’을 시작으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나주소식
배순덕
2016.01.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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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지난 7일 올해부터 10년간 2300억여원을 투입해 혁신산단과 빛가람혁신도시를 포함한 나주시 전역을 에너지신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밸리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에너지밸리기본계획의 목표는 2025년까지 에너지기업 500개 유치,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것.지난해 ‘에너지밸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이미 완료한 나주시는 앞으로 연구개발특구 지정추진, 스마트 에너지티조성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의 인프라구축에 모든 행정력을 모아 에너지밸리의 장기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
나주소식
남형권
2016.0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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