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예전에 중전기기 하면 대단했지만 오늘날 왠지 뒤쳐진 산업처럼 느껴지는데요...산업디지털, 전기화 과정에서 다시 위상이 높아질 것입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김성칠(62) 상근부회장이 취임 한달을 맞아 8일 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일성으로 던진 말이다. 행시 35회 출신인 김 부회장은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 지식경제부 입지총괄과장, 자동차조선과장, 산업경제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주중 대사관 참사관, 산업부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장(전남, 전북, 부산), 우체국시설관리단 이사장을 끝
인터뷰
이만섭 기자
2023.06.09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