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로 지방자치 역량 강화 평가”

강인규 나주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수상을 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18일 오후 3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시상식을 갖고, 강인규 나주시장에게 행정부문 대상을 시상하는 등 각 부문 28명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과 김우화 루마코리아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는데, 이완영 국회의원(의정)과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리더십), 황선봉 예산군수(행정)과 한상대 전검찰총장(사회)등이 수상했다.

도전한국인 10인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 김문수 전경기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민선 6기 취임 2년동안 14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빛가람혁신도시와 한전의 에너지밸리를 안착시켜 새로운 미래백년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했고, 나주읍성을 중심으로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인규 시장은 또 올해 시정의 제 1 역점 방향을 ‘시민중심 체감행정’에 두고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육성, 소통행정 활성화, 보편적 교육지원으로의 체질개선, 클린 나주 만들기 등 행정 각 부문에 걸쳐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나주’건설에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우리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약 3백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분야별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도전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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