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 대상으로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비용의 10%(최대 20만원)를 돌려준다.한국에너지공단은 정부의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에 따라 고효율 제품의 보급을 확산하고, 2019년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인 내수 촉진을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을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환급대상 품목은 효율등급제도에서 관리하는 10개 품목의 최상위 등급 제품이다. 여기에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일반·드럼), 냉온수기(저장식·직수식),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TV, 제습
에너지정책
정해국 기자
2019.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