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서비스산업의 기반이 될 데이터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 K-동맹‘이 결성됐다.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운영하는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세종시 등 4개 지자체,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현대자동차, 표준개발협력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 자율주행차 데이터표준의 개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국가기술표준원장, 서울·대구·세종시 부시장, 경기도 부지사, 현대자동차 부사장, 한국표준협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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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승 기자
2020.11.18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