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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에 이어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공정경제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맞춤형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는 정부의 공정경제 정책에 발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하고 공정거래 및 상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수자원공사 특성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수자원공사가 도입하는 맞춤형 개선방안은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 절차 간소화다.수자원공사는 올해 6월 공공기관 최초로 조달청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과 내부의 대금지급 시스템의 정보를 연계했고 이를 전면 도입하여 하도급대금 청구
환경/기후변화
나성수 기자
2019.07.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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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 및 한국전력공사와 섬(도서) 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섬 지역을 관할하는 인천시,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도 등 6개 시도와 그 외 섬 지역의 발전시설을 관리하는 한전이 참여한다.환경부에 따르면‘대기환경보전법’에서 관리하지 않는 발전용량 1.5MW 미만의 섬 지역 소규모 발전시설 265기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저감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협약 내용은 △섬(도서) 지역 발전시설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적극 설치 △발전시설 신설
환경/기후변화
나성수 기자
2019.06.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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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와중에 중국이 희토류를 미국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희귀한 흙이라는 뜻의 희토류란 란타넘(lanthanum)계열 15개 원소(란타넘(La), 세륨(Ce), 프라세오디뮴(Pr), 네오디뮴(Nd), 프로메튬(Pm), 사마륨(Sm), 유로퓸(Eu), 가돌리늄(Gd), 터븀(Tb), 디스프로슘(Dy), 홀뮴(Ho), 에르븀(Er), 툴륨(Tm), 이트륨(Yb), 루테튬(Lu))에다 스칸듐(Sc), 이트륨(Y)를 합친 17개 원소를 가리키는 용어다.희토류가 중국
신재생/자원
나성수 기자
2019.06.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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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 잉여분에 대한 이월기준이 변경된다.환경부는 지난 7일부터 ‘제2차 계획기간(2018~2020)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2단계 계획’을 변경하여 온실가스 배출권의 이월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변경사항은 지난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할당위원회(위원장 기재부장관)의 서면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이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는 2018년 배출권의 경우 같은 해 순매도량의 3배, 2019년 배출권의 경우 같은 해 순매도량의 2배에 해당하는 잉여배출권을 다음연도로 이월할 수 있게 된다.다만 배출권 소량 보유업체는
에너지
나성수 기자
2019.06.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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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통합환경관리를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세종지사가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이 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지역난방공사는 전국에 18개 지사, 27개의 사업장이 있으며 이 중 규모가 큰 21개 사업장이 통합환경허가를 받게된다.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과 관련된 6개 법률에 따른 10개의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 간소화하는 제도로 기존 물-대기 등 오염매체별 허가방식에서 업종별 특성과 사업장별 여건을 반영한 허가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이 제도는 2017년 1월 시행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
환경/기후변화
나성수 기자
2019.06.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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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5일 환경분야 영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장비 설치 사업장인 ㈜삼창주철공업을 둘러보고,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김 차관은 업체의 방지시설 설치 효과와 시설 설치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한데 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원과 미세먼지 대응기술의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먼저, 미세먼지 저감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대기환경 개선 및 환경기술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환경/기후변화
나성수 기자
2019.06.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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