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는 산업통상자원부(성윤모 장관)와 함께 주택용 계절별ㆍ시간대별 요금제를 전기소비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실증사업을 서울 등 7개 지역 2,048가구를 대상으로 23일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스마트 계량기가 보급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남, 광주, 경북 아파트단지 중 한전에 참여를 신청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계시별 요금제는 계절별(하계ㆍ동계ㆍ춘추계), 시간대별(경부하ㆍ중간부하ㆍ최대부하 시간대)로 구분해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으로 수요관리, 소비자 선택권 확대 등의 목적으로 미국, 영국,
에너지정책
이향미 기자
2019.09.2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