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평가한 2018년 동반성장 추진실적 우수기관을 휩쓸었다.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이 최고평점인 우수기관에, 한전, 가스공사, 서부발전,한수원, 지역난방공사, 한전KDN, 가스안전공사, 에너지공단, 한전원자력연료가 우수평점인 양호기관에 선정됐다.중기부가 3월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7개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반면, 한국석유공사, 한국조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8개
에너지정책
이만섭 기자
2019.03.1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