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전력거래 고객의 전력IT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정보제공 서비스, 맞춤형 전력IT 교육 및 고객서비스센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다.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력시장 회원사에게 입찰, 계량, 정산 내역 등을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시공에 제약받지 않는 전력거래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는 IT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발전회원사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또한 『전력IT 전담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하여 IT관련 회원사
국내 최초의 에너지 관리형 스마트 타운이 준공됐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7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국내 최초 에너지 최적관리형 ‘스마트 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은 구리지사 등 전국 한전 사옥 100곳, 수원시청 등 공공기관, 서창전기통신 등 민간기업에 K-BEMS(舊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를 구축했고, 해외에는 UAE 두바이수전력청에 구축하고 있다.스마트 타운은 기존의 단일한 건물 에너지관리인 K-BEMS를 타운화·집적화한 모델로 인재개발원 9개 건물 전체를 통합하여 건물별 에너지 사용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올해 9월부터 저소득층 및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태양광 발전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태양광 지원 프로그램은 사회 배려계층의 소득증대, 에너지복지 외에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보육·요양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및 농촌·오지마을 주민 등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약 10,000호를 선정해 호별 250W~10kW의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
한전의 에너지밸리 중심산단인 나주혁신산단에 기업들의 분양계약 체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과 호남권 기업 뿐만 아니라 대전과 대구, 부산 등 영남지역 기업들도 분양계약 대열에 참여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혁신산단 1호 기업으로 지난 19일 준공한 (주)이우티이씨가 한전에서 제한경쟁 방식으로 105억원 규모의 제품을 수주 받은 사실이 업계에 알려지면서, 한전 연관기업들이 문의와 함께 이전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나주시는 27일 시청 이화실에서 경기도, 인천, 부산 등에 입지한 영인기술 등 6개 기업과 38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22일, 23일 양일간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경영목표 세부 실행방안을 점검하고 신경영 패러다임을 수립하자는 목표아래 '2016년도 하반기 전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 2016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또한, 신경영 패러다임 수립을 위한 대토론으로서 품격경영, 역동경영, 인사제도 개선,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국의 일반인(대학생 포함)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W융합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한전은 올해 4월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하는 SW융합 클러스터 사업에 지역전략사업인 에너지신산업과 소프트웨어 등 ICT를 융합한 사업을 제안하는 사업을 획득 반 바 있다.한전은 전라남도‧광주광역시‧한전KDN‧기초전력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공동 구성해 5년동안 320억원 규모(정부 95억, 전남도 74억, 광주시 76억, 한전 50억, 나주시 15억, 한전KDN 10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16년도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30개사에 대한 품질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은 전력설비 시공분야 품질관리 선진화와 협력회사의 자주적 품질관리 장려를 목적으로 도입된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인증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한전은 송변전 및 배전분야 603개 협력회사 중 품질경영, 시공품질, 기자재 관리 등 평가항목에 대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공동으로 심사해 최종 30개(배전 17개, 송변전 13개) 시공품질 우수 협력회사를 선정했다.우수 협력사 인증을 받은 협력
나주시가 빛가람혁신도시를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로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협의회(이하 협의회) 발족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시는 21일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혁신도시 전체 이전기관, 대학, 연구원, 지자체 공무원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발족한데 이어 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해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의 구심점 역할을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나주시와 한전의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 발표와 이전기관과의 공동목표 설정, 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2017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정부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중 AMI기반 전력서비스에 참여하는 아파트에 홈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한전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전력과 IoT를 융합한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 개발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사업협력 모델을 추진한 결과, 이번 AMI와 홈IoT를 결합한 서비스를 개발했다.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전력회사와 통신회사간 사업협력 모델을 구체화한 사례로서 IoT기반 서비스 접목을 통해 고객에게 에너지신사업 분야 차별화된 전력서비스를 제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광주지방검찰청(지검장 김회재)은 20일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소년원생 선도를 위한『빛가람 전기교실』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광주 소년원에 위치한 고룡 정보산업학교의 지하 1층 공간에 실습 교육장을 조성하여, 2017년 1월부터 1년간「빛가람 전기교실」‘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빛가람 전기교실 운영을 통해 소년원 청소년들에게 대학진학 및 취업 연계가 가능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적응과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지난해 청소년 범죄
지난해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인 ㈜이우티이씨는 19일에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에너지밸리 나주혁신산단 제1호 제품 생산에 들어가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에는 행사를 주관한 김평 이우티이씨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여했다.이우티이씨는 1999년 회사를 설립해 지하 전력시설물 위치탐지 분야에 탁월한 기술력(국가전력신기술 74호)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 2014년 9월에는 KEPCO Trusted Partner로 선정된 바 있다.이날 에너지밸리 제1호 제품 생산
한국전력이 전남나주혁신도시 빛가람에너지밸리 최초의 외국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9일 일본 도쿄에서 알프스(ALPS) 전기주식회사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및 전력 IoT 등 사업추진 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식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은 알프스가 에너지밸리 투자에 협력해준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알프스가 에너지밸리에 조기 투자실행을 할 수 있는 세부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한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알프스의 구리야마 토시히로 대표는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알프스가 가진
에너지밸리 투자협약기업인 (주)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지난 9월 7일 조송만 대표, 전라남도 정찬균 일자리정책실장, 나주시 이기춘 부시장, 한국전력공사 박권식 상생협력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혁신산단에서 나주제조센터 착공기념식과 안전기원제를 가졌다.IoT(사물인터넷)기반의 지능형검침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나주혁신산업단지 3,442㎡ 부지에 1,568㎡ 규모의 제조공장을 오는 11월말 준공 예정으로, 나주공장은 내수 및 수출용 AMI(지능형 검침인프라)시스템의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누리텔레콤은 국내
에너지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잇는 스마트 에너지밸트 구축을 위한 한 · 중 · 일 · 러 4개국간 협력이 급진전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9월 9일 일본 도쿄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재단(REI) 설립 5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로 아시아를 잇는 스마트 에너지 벨트(Smart Energy Belt)를 제시했다.이번 심포지움은 ‘글로벌 에너지 연계와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주제로 류젠야 前 중국 국가전망 사장, 다이사쿠 카도카와 쿄토시장, 올렉 부다르긴 러시아 전력공사(Ro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오는 9월27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12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The 12th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Electricity Market)를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연 관계자, 전력그룹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에서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력시장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에너지 프로슈머 및 마이크로 그리드 활성화 정책, 전기자동차 등 에너
한전산업개발(사장 이삼선)이 최근 에너지신산업의 주춧돌로 떠오르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System)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미래 전력산업 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한전산업개발은 9월 5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전 사업장에 추진하는 ESS 구축사업의 단독 사업자로 선정되어 5.5MWh 용량의 ESS를 설치한다고 밝혔다.ESS는 생산된 전기를 대용량으로 저장하였다가 원하는 시간에 방전하는 저장장치로 전기를 저장하는 배터리와 효율적 관리를 위한 주변 장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력산업의 체계를 바꾸는
한전KDN은 이달 28일부터 시행예정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사장과 상임감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사 교육을 시작으로 추석을 앞 둔 이번 주까지 전국에 있는 총 35개 본부·지사 및 지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청탁금지법’은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청탁 관행을 없애고, 부패 유발 사회문화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27일 제정되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케냐 원자력위원회와 원자력 전반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MOU 협력범위는 △원자력 정책 및 사업개발 협력, △ 원전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분야 협력, △원전분야 신기술 및 인력양성 협력 등으로 한전을 비롯해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도 함께 체결하여 향후 원자력 분야 다양한 협력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이번 MOU는 올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기간 중 체결한 양국 정부간 전력·원자력 협력 및 한전
지난 8월 31일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라남도와 목포고용노동지청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잡 매칭데이‘가 열렸다.잡 매칭데이는 3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약 800여명의 면접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참여기업 및 유관기관으로는 한국전력공사,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재)녹색에너지연구원, (사)전남산업기술진흥법인, (사)에너지포럼 등이 참여하고, 에너지밸리협약기업으로는 SG이엔지(주), (주)누리
에너지 산업 융복합을 통한 新산업을 만날 수 있는 장이 열린다.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정석종 회장) 오는 7일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연계한 에너지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주·전남혁신도시 인근 나주 엠스테이호텔 테라홀에서 '에너지 산업발전' 포럼를 광주·전남 소프트융합클러스터 사업단, 호남대ICT융복합 인력양성사업단과 공동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이 자리에는 미래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광주 북구갑 지역구인 김경진 국회의원과 산업자원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나주·화순이 지역구인 손금주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