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가구 지원… 임직원 직접 참여 노력봉사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동절기 한파 방지를 위한 노후주택 개선활동으로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남부발전은 ‘KOSPO 에너지 DREAM’ 활동의 일환으로 남구 지역내 에너지빈곤층 19가구에 대한 주거개선활동을 마치고, 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거개선활동은 추운 겨울에 대비, 노후한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단열, 방수, 도배, 장판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에너지빈곤층의 안전도모와 복지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남부발전은 에너지공기업 특성에 맞춰 2009년부터 매년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주거개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 본사 부산이전 후에는 본사 이전지(부산 남구)를 중심으로 2014년 3가구, 2015년 13가구를 지원하는 등 사업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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