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 1사1촌 자매마을서 과수열매 봉지 씌우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4일 관평동에 소재한 1사1촌 자매마을을 찾아 배 봉지 씌우기와 환경정화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4시간여 동안에 걸쳐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병해충 피해방지를 위해 배 열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희 사장은 “오늘 우리의 도움이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 공동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웃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와 환경보호운동, 농산물 구매는 물론 주민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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