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공익광고, 창의적 아이디어 노력 인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5에서 '안전, 첫 번째 상식, 공사장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TVCF AWARD 2015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뉴욕페스티벌, 멀티비츠이미지, 한국광고연구원의 후원으로 TVCF AWARD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장 정상수)가 주최하는 행사로 네티즌 및 국내외 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수원은 회사 경영 방침인 안전한 원전운영에 착안해 안전을 키워드로 한 “안전, 첫 번째 상식” 캠페인 광고 시리즈를 제작·방영하였으며, 특히 광고 컨셉 초기부터 회사경영진 및 직원들의 참여로, 자칫 딱딱하고 계도적일 수 있는 공익광고를 재치 있는 컨셉으로 풀어나갔다는 평이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백훈 홍보실장은 “안전 홍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 깊다”며 “원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고 밝혔다.

방송화면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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