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헤리트 전시장 방문...빌딩 에너지통합관리 관심 보여
[산경e뉴스]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 '에너지대전 으뜸상'에 ▲유니슨(풍력발전) ▲에이비엠(태양광) ▲헤리트(에너지통합관리) ▲에이치에스씨엠티(유량부) 등 4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내 에너지대전(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을 개최하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제품 어워즈'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이들 4개 우수제품을 선정, 27일 시상했다.
에너지공단은 전시 제품(기술) 중 우수 제품(기술)을 발굴하여 포상, 인센티브, 홍보 제공 등을 통한 기업활동을 지원해주고 전시회 유치활동을 강화허기 위해 으뜸상을 마련했다.
올해 KEA(에너지대전)-으뜸상 선정 제품은 ▲모듈식 드라이브 트레인 구조의 4MW급 풍력발전기-유니슨 ▲단열구조 성능이 향상된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BIPV(벽면태양광)-에이비엠 ▲빌딩에너지통합관리 시스템 H-ZEMS-헤리트 ▲적산 열량계용 중온수용 초음파식 유량부 제조 기술-에이치에스씨엠티 등이다.
'
KES-으뜸상'은 우수제품 어워즈(AWARDS) 공모에 신청한 제품에 대해 전문가 및 일반 국민으로 구성한 전문가-국민 심사단의 평가로 선정 했다. 선정 제품에 대해서는 기업대상 포상, 인센티브, 홍보 제공 등을 통해 기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김미정 기자
skenews@sk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