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강릉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참빛영동도시가스가 성금 1억원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참빛그룹 이대만 총괄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강릉 시민들의 아픔에 공감한다”며 참빛그룹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각종 재난·재해에도 솔선수범 해 왔다. 지난해에도 강릉·동해·삼척지역 산불 피해에 재해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참빛영동도시가스사는 지역내 우수한 대학생에게 장학금지급(총 1억5000원), 독거노인 연료비 지원(총 5억5000원), 에너지 복지시설 지원(총 1억2000원), 향토지 보내기, 지역내 인력 우선 채용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정한 천연가스공급을 확대해 에너지 복지서비스를 전 지역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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