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제4회 ‘영국 해상풍력 기업 소개 웨비나’ 개최...내달 6일 온라인 생중계

[산경e뉴스] 주한영국대사관이 제4회 ‘영국 해상풍력 기업 소개 웨비나’를 내달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세계 각국이 탄소 중립 정책과 재생 에너지 전환에 노력을 기울이며 해상풍력이 자연스레 주목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전 세계 해상풍력 1위인 영국이 우수한 해상풍력 산업 부문의 기술과 협력 기회를 소개하고 한국 시장의 요구에 적합한 혁신적인 영국 해상풍력 기업과 만나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내달 6일 열리는 제4회 ‘영국 해상풍력 기업 소개 웨비나’에서 전 세계 해상풍력 1위인 영국이 우수한 해상풍력 산업 부문의 기술과 협력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내달 6일 열리는 제4회 ‘영국 해상풍력 기업 소개 웨비나’에서 전 세계 해상풍력 1위인 영국이 우수한 해상풍력 산업 부문의 기술과 협력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정배 블루윈드엔지니어링 대표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개회사는 주한영국대사관의 영국 산업통상부(Department for Business & Trade) 참사관 토니 클렘슨(Tony Clemson)가 맡는다. 

에너지 업계에서 해상풍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브씨7(Subsea7)의 프로젝트 총괄인 아르노 루(Arnaud Roux)가 ‘한국의 실정에 맞는 부유식 해상풍력 건설’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진행한다. 

이어서 ▲술마라 서브씨(Sulmara Subsea) ▲개빈 도허티 지오솔루션(Gavin & Doherty Geosolutions) ▲오션 인피니티(Ocean Infinity) ▲파운드 오션(Found Ocean) ▲악티온(Acteon) ▲하이스피드트랜스퍼(High Speed Transfers) 7개 해상풍력 분야 쟁쟁한 기업들의 연사로 진

웨비나는 온라인 사전 등록자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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