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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새만금청장 "새만금과 전북이 수소경제 거점으로”국내 1호 최대규모 완주 수소충전소 방문
김미정 기자 | 입력 2021.01.13 10:02

[산경e뉴스] "새만금과 전북이 수소경제 거점으로 유리한 고지 선점하게 될 것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12일 국내 제1호 완주 상용차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완주 수소충전소는 총 58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규모인 시간당 110kg의 충전용량으로 건설했다. 1시간에 수소승용차 22대 또는 수소버스 3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 버스, 트럭까지 모든 수소차의 충전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중이다.

12일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와 국내 제1호 완주 상용차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충전시설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유현진 전북테크노파크 수소팀장은 "현재 전북도내에는 완주 상용차 수소 충전소 외에도 전주시 1호 충전소를 운영중"이라며 “2030년까지 수소경제의 기반인 수소충전소 24기 구축, 수소승용차 1만4000대, 수소버스 4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 청장은 "새만금과 전북이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기반산업인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가치사슬(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완주 상용차 수소충전소가 수소경제 대중화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양 청장은 충전소 사업개요,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압축설비와 충전시설 등을 시찰했다. 충전소 운영주체인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와 연계한 그린수소생산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사업과 그린수소 가치사슬 사업화 공동연구 등 굵직한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정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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