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 동참

9일 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 기관과 공동으로 청렴문화 확산활동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9일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 기관과 공동으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렴클러스터 소속 기관 직원 20여명은 △경주지역 취약계층과 보훈가정을 방문해 하절기 방역활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는 반부패‧청렴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 공공기관과 힘을 합쳐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반부패‧청렴을 결합, 폭넓은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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