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을 받은 '짱구' 분임조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한전원자력연료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연료생산처 소속의 짱구 분임조가 ‘중수로 피복관 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공기업 현장개선 부분에 참가, 대통령상인 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KIPS, 6시그마 등의 체계적인 혁신 활동을 통한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001년부터 19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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