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과 박지성이 2기 브랜드K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함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회를 보고 있는 부부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 일환으로 11일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2기 ‘브랜드K’ 제품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 1045개 신청 제품 중에서 전문가 100인 최종 품평회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국가대표 ‘브랜드K’로 선정된 81개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태극마크(‘브랜드K’ 인증서)를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2기 ‘브랜드K’ 선정 스토리를 담은 영상 상영과 무대와 현장을 잇는 비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박영선 장관과 홍보대사 박지성 선수가 ‘가치삽시다’ 캐릭터 ‘셀리’와 ‘바이’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면 ‘셀리’와 ‘바이’가 각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5개 기업을 찾아가 인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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