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가 친환경 발전소로 거듭난다. 최근 제주 지역주민들과 화순해변 일대에서 소라 1만kg를 방류하고 해변의 악취 골칫덩이인 중국발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하는 환경정활동 정화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남부발전은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세심한 관심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화순리의 든든한 후원자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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