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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10억 조성중기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 협약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지원"
김진성 기자 | 승인 2019.11.07 18:09

한국남동발전과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투자기금을 추가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 촉진을 위한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남동발전은 각 5억 원씩 1:1 매칭으로 ‘공동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을 총 10억 원 조성한다. 이를 통해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은 발전 플랜트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 및 국산화 개발과제를 발굴·제안하고 중기부는 이에 적합한 과제 및 중소기업을 선정해 개발비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을 체결했다.ⓒ남동발전

남동발전은 지난 2009년 발전5개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한 이후 5차례에 걸쳐 총 162억 원의 협약기금을 마련해 44개 R&D 과제에 지원했다.

또한 R&D 개발제품의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7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성장사다리 조성사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해외 동반진출사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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