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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장 직선제-단임제 도입내년 2월20~21일 온라인투표, 26일 총회서 확정
26대 차기회장 류재선-김성관-오두석 3파전 예상
이만섭 기자 | 승인 2019.07.29 12:09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선거제도가 내년 2월26일 실시되는 26대 회장선거부터 온라인 직선제 및 단임제로 전면 개편된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18일 51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6대 회장 선거일 및 온라인 직선제 투표방식, 단임제 도입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기공사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2월27일 54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선거 직선제 및 단임제 도입을 의결하고 4월17일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관개정 승인을 받았다. 

이에따라 지난 2017년 2월22일 제25대 전기공사협회장으로 당선된 현 류재선 회장은 본인이 26대 회장선거에 출마하고 싶다면 후보로 나설 수 있게 됐다. 26대 회장 선거부터 직선제 및 단임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류재선 회장은 지난 23일 협회에서 전문지 편집국장단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 개정 및 오송사옥 건립건 등을 설명하고 26대 회장선거에 출마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대의원 간선제 방식으로 총회 당일 결정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2일간 온라인 직선제로 치러질 26대 회장선거는 오는 12월28~30일 후보등록, 12월31일 후보 기호 추첨을 하고 내년 1월1일부터 19일까지 공식선거운동을 거쳐 2월20~21일 양일간 전국 지역별로 온라인투표시스템에 의한 직접 비밀투표를 하게 된다. 총회는 2월26일로 이날 최종 투표결과가 바로 보고되고 차기 회장 선출이 확정된다.

26대 회장 선거에는 현 류재선 회장 외에 김성관 현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오두석 전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외에 한두명이 더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섭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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