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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취약계층 자활 위해 무료 기술교육대구 노숙인·쪽방거주자 대상 제4회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
이만섭 기자 | 승인 2019.07.05 13:16
한국가스공사가 취약계층의 자활능력 제고를 위한 ‘제4회 온(溫)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취약계층의 자활능력 제고를 위해 무료 기술교육에 나섰다.

지난 3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조기현 다울건설협동조합 대표,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온(溫)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노숙인·쪽방거주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溫)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수강생들은 6개월간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고, 열효율 개선사업 및 대구지역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등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상생협력 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그간 59명의 노숙인들이 본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2016년 6명, 2017년 14명, 2018년 15명 등 총 35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하는 소중한 결실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명실상부한 가스공사 대표 지역협력 사업으로 발전한 온누리 건축아카데미는 5일 대전에서 열리는 ‘제2회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그간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는 기회도 얻게 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숙인의 안정적인 취업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함은 물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섭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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