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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사업자 4개 더 추가한전, 공용충전기 제공 및 이용 협약 체결
한전 1216개 공용충전기 사업자 7개사로 늘어
이만섭 기자 | 승인 2019.05.10 16:09
   
▲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가운데)과 4개 충전사업자 대표가 공용충전기 제공 및 이용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5월 9일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 행사장에서 4개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와 '한전 공용충전기 제공 및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 정민교 대영채비(주) 대표,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 유동수 ㈜에버온 대표, 한찬희 ㈜파워큐브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한전은 공용 충전인프라를 충전사업자에게 개방하고 충전사업자는 한전의 충전인프라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한전이 구축한 공용충전기는 1216기로 급속 1132기, 완속 84기가 일반에 개방, 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 공용충전기를 제공받는 사업자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 에스트래픽 등 기존 3개사에서 대영채비, 소프트베리, 에버온, 파워큐브코리아 등 4개사가 늘어나 모두 7개사로 늘어나게 되며 한전과 협약된 사업자의 회원은 한전의 공용충전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충전사업자는 한전이 구축한 공용 충전인프라를 활용해 초기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어 안정적인 사업여건을 확보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전은 공용 충전인프라의 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전기차 충전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고객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만섭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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