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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표준·지역산업 융합으로 지역활성화 지원과기정통부,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 프로그램 제공
이향미 기자 | 승인 2019.03.13 21: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지역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업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ISI)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ICT Standard Insight는 기존 ICT 표준 대학특강 및 지역 표준화 설명회를 금년부터 지역 수요맞춤형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통합 개편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ICT 표준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국내 ICT 표준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ICBM(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Data), 모바일(Mobile)) 등 ICT 핵심기술 및 융합사례를 교육하는 ISI를 기획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역 기관들과 협의해 나주(에너지IoT), 전주(스마트팜), 부산(자율운항선박), 서울(소프트웨어 융합) 등에 우선적으로 ISI를 개최하고, 향후 추가 희망지역의 신청을 받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 각 지방에서는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지역특화산업을 활성화해 소득증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농업, 항운 등 전통산업분야에 ICT를 융합하기 위해 AI 등 ICT 핵심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한데 기술전문가 부족, 지역별 정보격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과기정통부는 ICT 표준 및 기술사업화 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전문가들과 함께 지역특화 기술 중심의 사업화 및 지역인재 양성 지원을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지역별 수요 맞춤형 ICT 표준기술, ICT 융합 성공사례 등 기업을 위한 과정과 지역 대학(원)생들을 위한 ICT 표준화 교육 등 특화된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ICT 융합에 있다”며 “우리나라 각 지역의 기업 및 학생들이 해당 지역에서 수준 높은 ICT 표준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향미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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