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장애인 및 지역주민 350여 명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7월 21일 중복을 맞아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지역 봉사 단체와 공동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어르신 등 3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자원 봉사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삼계탕 뼈를 발라 주고 식당 정리 및 청소 마무리를 도우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과 방폐물 사업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