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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발전사 최초 LNG 직도입GS에너지와 LNG직도입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7월부터 보령 LNG터미널서 가스 직수입 가능
이만섭 | 승인 2017.06.14 19:01
   
▲ 6월 9일 오전 11시 서울 GS에너지 본사 38층 이사회의실에서 ‘LNG직도입 포괄적 업무협력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왼쪽부터 한국중부발전 이종국 조달협력처장,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 GS에너지 대표이사 하영봉 부회장, GS에너지 진형로 E&P가스사업부문장.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과 GS에너지(대표이사 하영봉)는 6월9일 서울 강남 역삼동 GS타워에서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과 GS에너지 대표이사 하영봉 부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NG직도입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가스공사 이외의 발전 공기업으로는 최초의 LNG 직도입사이자 오랜 발전설비 건설?운영 전문 노하우를 갖고 있는 중부발전과 보령LNG터미널의 주주사이자 민간부문 대표적 에너지기업인 GS에너지가 저탄소경제 시대의 출범에 대응하여 국내 천연가스 시장 발전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LNG직도입 공동사업 추진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GS에너지가 보유한 보령LNG터미널 저장시설 여유분에 대한 장단기 임차가 가능해져 LNG 현물구매를 위한 저장공간 적기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중부발전은 올 하반기부터 LNG직도입 경제성 강화 및 수급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GS에너지가 주관하는 LNG저장시설 확장 시 중부발전의 사업참여와 LNG SPOT, 단기물량 공동구매 및 국내 연료전지 사업 등 LNG 연관사업 공동 추진 방안까지 협력범위를 폭넓게 확대할 계획이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대한민국 가스시장은 현재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양사는 이러한 새로운 환경 속에서 가스시장의 ‘Game Changer’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져나가 대한민국 가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5년 1월부터 성공적으로 LNG직도입을 개시하여 지난 2년간 260억원의 연료비 절감성과를 달성했으며 7월부터 GS에너지가 주주사인 보령LNG터미널을 통해서 직도입 LNG를 본격적으로 수입할 예정이다.

이만섭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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