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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연말부터 종이문서 형태로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를 전자증명서 형태로 받을 수 있게 된다.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증명서 제출이 쉬워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23일 금융결제원에서 금융계, 통신사, 전자결제 대행사 및 중앙행정기관 등 관련기관이 함께 한 가운데 ‘금융기관 전자증명서 이용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전자증명서 발급 계획을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체계 구축에 앞서 실제 국민들이 전자증명서를 쉽게 체감할 수
경제
박종만 기자
2019.09.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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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주택 등 소유자들이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의 납부기간과 납부방법 등을 안내했다.재산세는 올해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데,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토지분 재산세의 납부기간이다.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절반씩 납부하므로, 7월에 이어 남은 절반을 9월에 납부하는 것이다. 9월 30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가산금(3%)이 추가로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납세자들은 직접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경제
박종만 기자
2019.09.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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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기사용관련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를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전기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신기술 활용 서비스 신규발굴을 위한 ‘Smart 서비스’ ▲ 비합리적인 제도 및 규제 개선을 위한 ‘Clean 영업제도’ ▲국민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 발굴을 위한 ‘Kind 한국전력’ 등 3개 분야로 시행된다.참여방법은 4월 29일까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한전 지사나
전력그룹사
배순덕
2016.04.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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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건설·조선·해운·철강업 등 중국의 맹추격과 경기침체의 이중고를 겪는 업종의 한계 기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또한 ICT(정보통신기술)기업과 금융사의 융·복합을 뜻하는 '하이브리드' 추세가 속도를 더하고, 중·일 금융사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관측됐다.금융연구원은 18일 '2015년 금융 7대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추세
경제
산업경제신문사
2014.12.18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