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한전KDN 노사가 새해 들어 첫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한전KDN은 새해부터 부서 명칭을 대국민 소통 중심으로 바꿨다. 홍보문화팀을 국민소통팀으로 변경한 예가 대표적이다. 24일 한전KDN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장현 사장과 박종섭 노조위원장이 노사 간 솔선수범 의지를 표명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이 가져야 할 청렴 의식 함양, 반부패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 등을 공유했다. 한전KDN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윤리경영 담당자의 결의문 낭독과 선서를 시
[산경e뉴스] 5박 7일간의 미국 국빈방문 공식일정을 모두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귀국했다.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기후위기에 대웅하기 위한 글보벌 행동을 촉진하기로 약속했지만 원전 등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성과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양 정상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의 영향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행동을 촉진하기로 약속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파리협정 하 양국의 국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산경e뉴스] 한국남동발전이 최근 윤리인권 경영을 전사로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소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9월 초에는 중부권 사업소를 대상으로 공유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남동발전은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상주 협력사에 대한 상호존중으로 조직문화 개선, 현장 소통 활성화를 통한 세대 간 이해 제고 및 직급별 윤리인권 의식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남동발전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남부권에 위치한 신재생사업처, 고성발전본부, 삼천포발전본부, 여수발전본부에서 ‘윤리인권경영 실태조사 공유설명회’를 시행했다.설명
[산경e뉴스] 전력거래소가 복수노조 노사관계 여건 속에서 노사 상생 및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는 지난해 9월부터 노사 대표자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무분규 기간 등 노사관계 성과에 대해 전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2월에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경영인증원의 노사 대표자 및 직원들에 대한 현장 인터뷰 및 검증을 진행했다.전력거래소는 노사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
[산경e뉴스] 한국표준협회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 대해 인권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서를 지난 6일 수여했다.인권경영 우수기업 인증은 UNGP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에 기반한 국가인권 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 경영매뉴얼’과 UN 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의 , 표준협회의 표준 요구사항을 반영, 인권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인증이다.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기평은 인권헌장 선포식 실시, 인권 교육, 인권 실태조사, 인권 영향평가, 구제절차 수립을 기반으로 인
한전KDN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상과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한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고객선호 콘텐츠를 우선 배치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으며 '국민과 소통하는 온라인 채널’을 목표로 ‘대국민 소통채널’, ‘알기 쉬운 전력ICT 솔루션 서비스’, ‘사회적 가치 실현’ 등으로 에너지ICT를 알리고 있다.한전KDN 사보인 는 ‘함께 만드는 우리 회사 사보’를 모토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청탁금지법 4주년 맞아 청렴‧인권‧갑질근절 인식 제고와 청렴한 일터를 위한 기업문화를 위해 ‘CEO 솔선수범 2020 언택트 청렴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위기상황을 고려한 언택트 청렴활동이 포인트로 CEO를 필두로 한 경영진 전원의 청렴준수 합동서약으로 시작했다. 한전기술은 청탁금지법 운영 성과와 최근의 반부패‧윤리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고자 고위직 대상 부패방지특강 등 경영진과 고위직의 청렴의지를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부 부처간 소통 강화를 위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부서간 벽 허물기가 발전공기업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공감토론 ‘뭣이 중헌디? 시즌2’ 1차 결과를 반영해 부서간 협업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리스펙트(RESPECT) 7 존중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스마트한 업무혁신, 직장 내 올바른 예정문화 등 18대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자체적으로 조사한 기업문화 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
한전KDN의 사보 가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기획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 축제로 각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한전KDN의 사보 는 ‘직원이 함께 만드는 우리 회사 사보’를 모토로 테마(시간, 언어, 자리 등)를 기획하여 세대별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상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1월16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과 외부 협력업체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을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이날 김창섭 이사장은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밝혔다.특히, 이 자리에는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 공단과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하는 외부 고객도 함께하여 내외부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KEA’로의 첫발을 내딛었다.김창섭
문재인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재생에너지3020 전략'을 강하게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이 재생에너지 목표량을 정부 목표치보다 높은 25%로 상향조정하는 실천안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19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노사대표와 협력회사, 본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률 70%,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 일자리 창출 2만7천개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비전 및 경영전략'을 선포했다.동서발전
한전산업개발(사장 주복원)과 한전산업개발 노동조합(위원장 이선희)은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회사 임원 및 노동조합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 파괴없는 미래 에너지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사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이다. 이를 위해 한전산업 노사는 2017년을 “신노사문화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비전인 “Sustainable Energy Innovator for better world”를 노사가 함께 공유하며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굳건히
한전KDN은 2015년도 GO ReStart 혁신활동 1단계 추진에 이어 2016년도에는 혁신활동의 전사적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개별조직과 조직 구성원들까지 혁신활동에 총력 추진하고 있다.GO ReStart 혁신활동은 “안정(Stability)”, “성장(Growth)”, “질서(Order)”, “존중(Respect)”을 4대 혁신 핵심가치로 삼아 에너지ICT 융합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혁신활동 안착을 위해 혁신활동의 전사확산 및 직원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혁신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