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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 중부발전 '발전산업 협력한다'한국기업 벤치마킹 목적, 인니 국회의원단 방문
이만섭 | 승인 2017.04.03 11:51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왼쪽에서 열번째)과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단이 서울복합발전소 건설현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4월 1일 서울건설본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단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 사업들에 대한 선진 한국기업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제6위원회(통상, 산업, 투자, 중소기업 담당) 소속 국회의원단(국회의원 12명 및 수행원 등 총 22명의 인원)이 인도네시아에서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부발전의 발전소 견학을 희망함에 따라 이뤄졌다.

중부발전은 발전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위하여 국내 발전회사 중 가장 먼저 해외에 눈을 돌렸고, 일찍이 인도네시아를 해외사업 거점국가로 선정해 전략적으로 발전소 개발, 건설 및 운영을 추진하였다.

현재까지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찌레본 석탄화력 발전소(660MW), 탄중자티 3, 4호기 석탄화력 발전소(1,320MW) 및 왐푸 수력발전소(45MW) 등 총 2025MW의 발전설비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6년에는 찌레본 사업에서 210억원의 수익금을 수령하는 등 인도네시아에서만 약 1000억원의 지분매출과 250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했다.

또한 선행사업의 성공에 따른 후속사업으로서 금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찌레본 2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1000MW)과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땅가무스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55.4MW)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산업분야의 입법과 주요기능을 담당하는 제 6위윈회 국회의원단의 중부발전 방문을 환영하며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석탄화력 및 수력 등의 신재생 발전사업을 통해 자바-발리지역 6%의 전력수요를 책임지고 있으며,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중이다”라며 “오늘 방문하신 서울복합화력 건설현장은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에 위치한 국내최초의 화력발전소였던 기존 발전소 부지에 세계 최초의 지하발전소를 건설 중인 역사적인 장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나아가 한-인니 양국간 발전산업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니 국회의원단 외에 주한 인니 투자진흥센터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사소개 및 서울건설본부 현장시찰을 시행했다.

서울건설본부 방문을 통해 인니 국회의원단은 한국중부발전이 이룩한 해외사업 성과 외에도 보령화력 3호기의 6,000일 장기무고장 운전, 국책연구개발과제로 추진 중인 1,000MW 초초임계압 신보령 화력발전소 건설 및 지하에 건설되는 서울 복합발전소 건설 공법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자국내 발전산업 부문의 국책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벤치마킹 사례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이 세계 최초 도심지 지하에 건설 중인 서울 복합발전소는 발전용량 800MW(400MW×2기), 열공급량 530Gcal/h급으로 공사기간 66개월, 총 사업비 1조 18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발전효율 개선 및 최신 환경설비 구축으로 연간 1014억원의 에너지절감과 연간 27만 4000톤의 CO 절감으로 국가 에너지정책에 부응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서울화력 4, 5호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문화창작발전소’로 탈바꿈하게 되어 우리나라 최초의 에너지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발전소, 시민에게 사랑받는 행복발전소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이만섭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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