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태양광 충전 바이크 납신다

현장충전-충전용 배터리 모두 가능한 혁신아이콘
최고속도 60km, 1회 충전으로 평균 50km 주행
국내유일 전기이륜차 보조금 250만원 지원 차량

(주)씨엠파트너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태양광 충전 전기이륜차(오토바이) 썬바이크(Sunbike)는 환경부와 제주도청 지원 하에 첫 민간 보급 사업에 참여해서 보급을 시작한 혁신 아이콘이다.
썬바이크는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전지를 동력원으로 하여 모터를 구동한다. 썬바이크는 복잡한 도심지역 거주자 및 새로운 레저활동 마니아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하며 재미있는 이동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주)씨엠파트너는 썬바이크라는 이름은 현재는 배터리를 일반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을 시켜야 하지만 차후에는 솔라패널을 통한 태양광 에너지로 배터리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전기차량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썬바이크의 성능은 최고속도 60km/h이며 1회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는 평균 50km다. 3kW급 고성능모터와 경량화된 알루미늄차체(85kg)의 조화를 통해 효율성과 운동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반적인 가솔린이륜차 및 다른 전기이륜차와는 다른 차별화된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기차량의 단점인 충전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를 제작했다. 충전은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어디서든 3시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며 배터리의 탈부착이 가능하기에 on-board 충전과 off-board 충전 모두 가능하다.
별도의 충전소 및 차고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용자라 할지라도 언제 어디서든 220v 콘센트만 있으면 배터리의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타사제품과 차별되는 점은 세계최초로 탑재된 전기이륜차 전용 변속기다. 
이 변속기를 통해 최대 33.89%(약 18°)의 언덕을 아무런 문제없이 주행할 수 있다.
썬바이크는 현재 국내유일의 전기이륜차 보조금지원대상(250만원) 차량이며 국내시장공략을 위해 11월부터 제주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매문의 1544-1751
한편, (주)씨엠파트너는 계약제조(Contract Manufacturing) 전문업체이며 주로 전력전자 제어장치, 리튬 2차전지 그리고 전기구동 이륜차(Sunbike)등을 제조해 오고 있다. 특히 고용량, 고안전성의 리튬 2차전지를 연구하여 전기이륜차에 적합한 전지를 개발, 상용화에 성공하여 양산단계에 이르렀다. 지구온난화의 해결책인 화석연료를 안태우고도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한 전기의 생산, 저장, 변환에 역량을 집중 개발하여 인류에 공헌하며 동시에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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