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춘(본지 회장. (주)SNI 대표이사)

4차 산업혁명의 마중물 역할과 올바른 산업 소통의 사명을 다할 터....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정영춘 회장.

저희 에너지-발명기술 전문지 '월간 E.I"는 격변하는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지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하기위해 각계 뜻있는 인사들의 합심으로 지난 2년간 사랑해 주신 산업경제신문사를 법인으로 전환하고 2016년 12월 1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키워드는 ‘인공지능, 로봇, 자율 전기자동차, 드론, 사물 인터넷’ 등등 많이 있습니다만 저희 전문지를 월간 ‘에너지-발명기술(EI)’로 정한 것은 그간 인류는 불의 발견, 화석 연료의 발견과 증기 엔진의 발명, 원자력 그리고 태양광-풍력-수소와 같은 자연 에너지, 핵융합과 같은 꿈의 에너지 발명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분야의 발명과 산업화를 이루면서 4차 산업 혁명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인류 문명은 에너지와 발명 기술을 떼어 놓고 생존과 번영을 할 수 없었으며
미래에도 이러한 핵심 키워드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따라서 우리 월간 E.I는 에너지이슈 & 인벤션(발명)의 약자로 에너지전문 주간지인 ‘산경에너지’-인터넷일간 ‘산경e뉴스’가 야심찬 기획으로 발간하는 전문 월간지로서 ▲에너지신기술 ▲발명특허신기술 ▲산업신기술 등을 전문적으로 다룸으로써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벽 앞에서 정체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 틀을 창조적인 기술과 글로벌 수준의 혁신산업으로 재무장하자는 사명을 가지고 출범 하였습니다.
아울러 올바른 식견과 정보를 다루는 정론을 통해 잘 못된 정부-산업계-학계의 고정관념과 관행을 타파하고 참신한 전문지로서 4차 산업의 기회와 도전 앞에 다시 산업계의 불을 지피고자 저희 월간 EI의 역할과 기능부터 혁신하는 각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나라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정말 기적 같은 압축 경제 성장을 이루어 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정부가 바뀔 때마다 독자적인 경제정책을 내걸고 R&D
투자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었지만 그 실효는 의문시되게 되었고 80년대 6~7%이상이었던 경제성장은 이제 2%대로 떨어져 급속히 산업 성장 동력이 꺼져가고 있는 절박한 상황에까지 직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분명히 국가적 리더쉽 부재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경제 원리에 따른 현실과 미래를 간파하는 신념이 없는 경제정책과 나누어 주기식 R&D투자를 지양하고 4차 산업 혁명기에 걸 맞는 총체적인 새 판을 짜야 할 시기가 도래 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저희 월간 E.I는 이러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산업 및 R&D 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올바른 정책을 펼치는데 일조 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 혁신기술 추이와 동향을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또한 숨은 강소기업 또는 남녀 청장년 민간 혁신 아이디어 또는
기술의 발굴과 검증을 통해 홍보하고 파이낸싱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국. 내외 양질의 자금시장을 통해 청년 창업은 물론 실버 창업도 돕는 사업도 추진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무엇보다 소중 하며 폭넓은 소통과 참여가 필요 합니다. 저희 E.I는 국내 최초로 관, 산, 학계의 참신한 On-Off 라인 미디어 기자와 집필진을 참여 시키고 편집하여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폭 넓고 흥미진진한 새로운 시대-새로운 개념의 전문지를 창간하고 독자 여러분들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발전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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