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숨바바랏 지역 아동보호 지원사업 후원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인니 아동후원 협약식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 박길천 개발기획처장(왼쪽 세번째)과 세이브더칠드런 이양구 후원개발부장(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국제구호개발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김노보)과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지원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광물공사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 중인 인니 숨바바랏 지역의 출생등록 캠페인 사업에 1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광물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해외자원개발 투자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개국에서 36건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광물공사 박길천 개발기획처장은 “이번 후원이 해외 저개발국가 아동인권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자원개발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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