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혈액수급 해소에 도움 기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8월 30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내에서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헌혈 운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여름휴가 및 방학기간 직후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부족한 혈액수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완수’ 실천은 물론, 헌혈에 참가한 이들이 보람을 얻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행사 뿐만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창단,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사업 △지역협력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특히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고치기, 무료급식 봉사,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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