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5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에스파워 안산복합화력발전소 강당에서 민간발전사 실무 관계자와 전문가 60여 명과 함께 ‘2016년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민간발전설비의 안전성을 높여나갈 신기술 정보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되는 전기전력 분야 기술인들 간의 소통의 장이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발전기 고정자 및 회전자 권선 재권선 사례’ 등 6개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민간발전협회 제도개선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공사 전력설비검사처 송종규 처장은 “최근 전력산업계의 환경변화로 전력수급 안정성은 물론, 전력 수요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전력산업인 모두가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전력설비 안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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