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1일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나눔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퍼블리코 대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식목행사에 이어 개최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대덕구 신탄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 21명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에서 동행 장보기, 여름나기 영양식 대접, 물품 배달 및 고충 처리 등을 진행하며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K-water,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 등 지역 7개 공공기관은 지난 2월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퍼블리코(PubLico) 대전’을 사회공헌 브랜드로 삼아 봉사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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