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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로 비상(飛上)
대한민국·브랜드파워를 키워라
남형권 | 승인 2016.07.12 17:08
UAE 원전 건설현장-한전 제공

수출강국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다. 하지만 희망의 나래를 펴고 다시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정열이 지금 이 순간 필요한 때다.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가. 본지가 창간 3주년 특집호를 내면서 한전을 비롯한 발전사의 전략을 들어다 보니, 결국 브랜드파워를 키워, 대외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세계 경제는 침체국면에 들어선 상황이다. 경제, 금융 불안, 국제유가 하락 등은 수출전선에는 여전히 먹구름이다. 하지만 우리의 경쟁력은 에너지신산업 분야다. 따라서 경쟁국과의 치열한 수주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세우고 에너지신산업을 국가 미래산업으로 키워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경제 부흥의 길은 이제 에너지신산업으로 뚫어야 한다는 게 정부, 산업계의 중론이다. 한전의 경우 전세계 21개국에서 36개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으며 매출규모로도 5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신재생 분야를 통해 일본 태양광발전 시장에 참여했고 중동을 너머 아프리카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 한수원은 ESS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산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한 수력기술을 통해 베트남, 파키스탄, 페루 등지에서 수력발전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발전사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 세계 에너지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분야가 신재생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라는 것을 집중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더욱이 발전 그룹사들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의 불씨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코트라와의 공동전략으로 해외 시장의 선봉적 역할을 자칭하고 나서고 있다. 중전기기 산업은 갈수록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현지화 전략이 향후 해외시장 개척의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전력시장의 교체주기도 다가오고 있어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셈이다.

따라서 중국, 일본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현지화 전략만이 살길이라는 지적이다. 무엇보다 해외 시장은 신뢰를 기반으로한 비즈니스가 이뤄져야한다는 게 관련 산업계의 중론이다.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는 해외 에너지신산업으로 뚫어야한다.

남형권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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