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찾은 시민들과 소통 홍보에 앞장

▲ 고리원자력본부 울주대외협력실 홍보팀 직원들이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안전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울주대외협력실 홍보팀 직원 일동은 5월31일 오후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전안전 홍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울산대공원을 찾아간 울주 홍보팀 직원들은 ‘기후변화협약 이행 원자력발전으로’라고 적힌 배너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책나온 울산시민들에게 원자력안전 홍보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눠줬다. 

때이른 찜통더위 속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최한용 홍보팀장은 “오늘 거리 홍보는 ‘원전으로 소통하기’ 일환으로 울산시민들에게 원전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안심홍보 차원에서 나왔다”며 “앞으로도 울산과 울주지역 명소와 자매마을을 방문, 발로 뛰는 원전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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