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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기준 대폭 낮춰...매출액 50억 이상이면 돼중기부, 내달 8일까지 200개사 모집...수출액 1/5 낮춘 100만달러면 지원 가능
이만섭 기자 | 입력 2021.01.07 10:15

[산경e뉴스] 정부가 새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작지만 강한기업 200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선정기준도 지난해보다 지원기준을 낮췄다. 

지난해는 매출액 100억원~1000억원이면서 직간접수출액이 500만달러 이상이었으나 올해는 매출액 50억원~1000억원이면서 직간접수출액 100만달러 이상 중소기업으로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다.

기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과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기업들의 동반하락 때문에 기준을 낮춘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 세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을 1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 지난해해까지 총 1443개사를 지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중앙-지방-민간 간 협력모델을 통해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해외마케팅, 지자체 자율프로그램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수출바우처사업 내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바우처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40여개사에 대해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가점을 상향(산학연 콜라보 R&D, 수출지향형 R&D 2점→3점), 별도 기술개발(R&D) 신설(해외인증규격적합제품 R&D)하고 민간금융기관의 참여도 확대(KB국민은행)하는 등 ’20년보다 기술개발(R&D) 금융·보증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강소기업 모집 신청·접수는 중기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평가는 서류과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만섭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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