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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양광協 등 6개 기관 "2050 넷제로" 뭉쳤다서울형 그린뉴딜 붐·2050년 온실가스 제로 달성 목표
신기술 개발·지원, 온실가스 감축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이완근 회장“2050년 온실가스제로목표달성 마중물로 작용”
최진승 기자 | 입력 2020.11.26 10:02

서울시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6개 기관이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등 혁신기술 보급 확대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성공적인 서울형 그린뉴딜과 2050년 온실가스 제로달성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25일 서울시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6개 협약 기관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서에 참여한 6개 협약 기관은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이다.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기술 개발 지원과 저탄소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산업 생태계 육성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서울형 그린뉴딜 및 2050 온실가스 제로달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발표한 ‘그린뉴딜 추진을 통한 2050 온실가스 감축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태양광 관련 산업 견인 및 일자리 창출 등 목표와 비전이 수립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가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탄소저감 기술 및 신제품의 지속 발굴 △에너지와 ICT 융합, 생산·소비의 균형을 위한 도시기반기술 지원 △그린에너지 혁신기술에 대한 기술검증을 통해 저탄소에너지 보급 확대 △그린뉴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 △건물 중심 저탄소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실증기술 지원이다.

인사말을 맡은 서울시 정수용 기후환경본부장은 “각 기관의 특화된 영역을 활용하여 저희 서울시가 주도하는 그린 뉴딜 협력 사업등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온실가스의 68% 가까이가 도시 건축에서 배출되고 있는 우리 서울의 온실가스를 낮춰주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완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협회장은 “온실가스의 2/3 이상이 에너지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에너지 정책의 변화는 인류의 생존문제를 죄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문제로 주목받고 있다"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서울형 그린뉴딜정책추진은 정부의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과 상승작용을 일으켜 2050년 온실가스제로목표달성의 마중물로 작용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갑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은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에 대해서는 연구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선제적 추진을 통하여 국가 KS 표준화, 학교 등 공공건축물 실증, 보급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은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시험 인프라와 성능과 신뢰성 검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린에너지 보급 기술에 대한 성능 검증과 신제품 발굴 등을 통해 서울형 그린뉴딜과 온실가스 제로 달성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은 태양광 신기술 R&D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산업계의 오랜 요구사항이었다”며 업무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협회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수요조사 지원 등 정책 홍보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불였다.

최진승 기자  choijin@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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