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2.3 목 09:47
상단여백
HOME 산업/경제
'국가품질경영대회' 올해의 혁신기업은?올해 품질경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 총 447점 시상
은탑산업훈장에 정순일 새한 대표이사
한수원, 단체상 부문 대통령표창
최진승 기자 | 입력 2020.11.20 10:17

올 한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경영성과를 조망하는 자리이자 산업계 종사자들 간 화합의 장인 '국가품질경영대회'가 열렸다.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차관,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품질경영 유공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대면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이에 대면 수상자 38명, 비대면 수상자 409명을 선정해 예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코엑스에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열었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사진=한국표준협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에 헌신해온 산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무대다. 197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품질경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훈·포장 6점, 대통령표창 18점, 국무총리표창 13점, 장관표창 24점 등 총 447점이 수여됐다.

또 국가품질명장 23명, 품질경쟁력우수기업 59곳, 우수품질분임조 304개 등 증서 및 메달 총 386개가 수여됐다.

대상격인 은탑산업훈장에는 정순일 새한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순일 대표는 45년간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소재부품 국산화로 25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및 해외시장 개척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순일 새한 대표가 국가품질경영대회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사진=한국표준협회

특히 정 대표는 기업을 사양산업에서 전기전자와 금속 핵심소재 부품 제조 산업으로 과감히 전환, 지속적인 품질혁신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김정남 디비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은 철탑산업훈장을,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대표이사는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단체상 부문은 기관 전체의 품질 경쟁력이 우수한 한국수력원자력, 현대미포조선, SK하이닉스 등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한수원은 에너지 전환의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품질경영과 혁신을 통해 원자력, 수력 및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문별 혁신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6개 기업이 사회적가치 창출, 서비스 혁신 등의 품질혁신 활동을 평가받아 수상했다.

올해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현장 시상식과 온라인 비대면 시상을 병행했다./사진=한국표준협회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현장 근로자의 품질혁신 성과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국가품질명장’과 ‘우수 품질분임조’를 선정해 각각 대통령 명의의 증서 또는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국가품질명장은 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중 품질혁신 활동에 공적이 있는 정석케미칼 제승모 수석 등 23명에게 수여됐다.

품질분임조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을 통한 현장문제 해결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근로자 304팀에게 주어졌다.

현재 산업현장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활동을 하는 소규모 그룹(분임조)은 9600여개 사업장에서 5만8000여개가 활동 중이다.

품질분임조 부문은 매년 지역 예선과 국가기술표준원과 광역지자체가 공동 주최하는 본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금·은·동상을 확정한다.

올해 본선 대회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됐으며 ‘한화토탈 주치의’ 팀 등 총 304개팀이 15개 부문 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엄격한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참여가 제한됐다. 다만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온라인상으로 실시간 참가토록 했다.

최진승 기자  choijin@skenews.kr

<저작권자 © 산경e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가품질경영대회 

최진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298 서울시 구로구 가마산로27길 52, 미주프라자 3동 801호   |  대표전화 : 02)564-3300  |  팩스 : 02)564-0090
등록번호 : (인터넷 일간) 서울 아-03195 · (주간) 서울 다-10847  |  발행인 : 이만섭
발행처 : (주)산경이뉴스신문사  |  편집국장 : 이만섭  |  등록일 : 2014년 6월17일  |  발행일 : 2014년 6월18일
회계고문 : 김영수 회계사  |  특허고문 : 김연환 변리사  |  법률고문 : 이강혁 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정
Copyright © 2020 ㈜산경이뉴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