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기술기업] 현대인프라코어(주)

최고의 IoT 소방방재기술로 최상의 안전 선도하는 HIC
오작동 없는자동화재감시시스템 개발, 국가기관-공공기관에 납품
알파뷰 IoT 화재시스템은 고도화된 알고리즘 지닌 AI 방재 시스템
AI 알파샷은 스스로 화재위치 탐색해 30초 이내에 화재 자동 진압

화재경보기 오작동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한번의 대형 화재사고는 돌이킬 수 없는 인적, 물적 손해는 물론 사회간접망 구축에도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온다.

현대인프라코어(Hyundai Infra Core)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소방산업분야에서 최적의 IoT 소방방재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소방산업을 이끌어온 기술기업이다. 최근 민첩성과 초연결성을 핵심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전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디지털 신기술로 무장한 혁신기업들이 산업 판도를 바꾸고 이에 대응하여 전통산업 영역의 기업들도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빠르게 시도하고 있다. 

알파뷰에서 파악한 알고리즘에 의해 시스템 관리자 핸드폰에 화재감지 내용이 전송되며 AI 기능에 의해 알파샷이 바로 화재진압에 나서는 장면을 보여주는 현대인프라코어 화재방재 시스템 화면.

현대인프라코어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조우하며 전문 기술기업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IT신기술 변화와 속도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의 여러 IT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의 핵심은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 IT신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빠르게 실현하는 것이다. 소방방재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 송파구 법원로에 위치한 현대인프라코어 사무실을 들어가다 보면 작게 쓴 표말을 보게된다.

“사람과 더불어 성장하는 화재로부터 편안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현대인프라코어”이 회사가 기술기업을 지향하는 벤처회사임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현대인프라코어가 개발한 스마트 화재안전시스템은 가장 현대화된 집적기술을 통한 감시시스템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새로운 네트워크 시스템에 의한 신기술이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광통신을 적용한 것이다.

물내부 시스템까지 광통신을 이용함으로써 외부 노이즈에 영향이 없으며 초고속(100Mbps),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바로 이 기술을 화재경보시스템에 적용하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한울본부, 한빛원자력, 한수원중앙연구원 등 에너지공기업과 창원경상대학병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외 다수 주요 공기관에 납품했다.

기존 소방방재시스템의 경우 건물 입구까지만 광통신으로 들어오고 건물 내부에는 구리선통신(RS485,RS422,전력선통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물 내 많은 전기(220V), 각종설비, 제어시스템 등의 사용으로 오작동 발생이 매우 높다.

잦은 오작동으로 건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주요설비 동작을 부분 OFF하는 상황이다 보니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결정적 단점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재래식 대형시장, 빌딩, 아파트 등에 설치된 화재경보용 스프링쿨러다.

화재가 아닌데도 열기가 포착되면 바로 스프링쿨러에서 화재진압용 물이 발사되니 보니 대부분 이 기능을 오프(OFF) 시켜놓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업계의 진단이다.

진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현대인프라코어는 이같은 단점을 없앴다.

신속한 화재경보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김광국 현대인프라코어 대표는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는 화재 경보 시스템 △초고속 실시간 화재감시 및 데이터 송수신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 ALL 광통신 전용 화재감시 시스템 △오작동 없는 화재경보시스템(전기적 노이즈 영향 없음) △대용량 데이터저장/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인프라코어의 기술은 어떤 것일까.

알파뷰 IoT 화재시스템은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지닌 AI 화재 시스템이다. 사물인터넷 화재감지기로서 화재 발생시 실시간 현장을 스캐닝하여 전송한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의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고 별도의 관리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으로 문자전송/경보 알림기능을 활용해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국의 화재를 한곳의 관리자가 관리가능하며 해외에서도 경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량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화재감응에 대해 즉각 반응하는 알파샷 자동화재진압시스템은 한층 더 강화된 기능을 자랑한다.

AI 알파샷은 스스로 화재위치를 탐색, 30초 이내에 화재를 자동 진압할 수 있다.

화력발전소 저탄장이나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재래시장, 사찰 등 문화재건물, 일반 건설현장 등에 설치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김광국 대표는 “화재안전 소방이 취약한 정부관리 시설, 도로공사 및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국터널,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하 공동구 시설, 소방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 등 각 기관에서 관리하고있는 중요시설” 등에 알파샷 시스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파뷰와 알파샷 이들 기기들은 스마트 화재감시가 가능하다.

구성도

고층빌딩, 아파트, 대학교, 대형병원, 백화점, 상가, 공장, 플랜트, 물류창고 등 다양한 건물의 크기와 용도에 맞는 최상의 진단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알파뷰의 IoT 화재예측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항, 지하철, 역사박물관, 발전소 등 에너지 공기관, 문화재 사찰, 전통시장 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한 분야에 IoT 알파뷰가 화재를 분석하여 화재를 예측하고 현장을 사진으로 실시간 보여준다.

알파샷은 화재 발생을 알파뷰가 인식할 경우 AI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화재를 판단하고 자동으로 화재위치를 조정하여 화제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

터널과 화재가 빈번한 공장, 발전소 등에 매우 유용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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