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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산업위 국감]부유식 해상풍력 추진으로 에너지전환 이뤄야고민정 의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재생사업 추진 전략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김미정 기자 | 입력 2020.10.23 06:26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한국석유공사 국정감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재생사업 추진 전략 정책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고 의원은 저유가와 코로나 위기에서 전통 자원공기업들의 생존과 기존사업들의 친환경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구체적 방안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의원이 발간한 정책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확산, 석유수요 감소 등 세계 산업구조의 친환경적 전환이 진행 중이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및 구조적 전환 대응을 위해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중요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19 해상풍력 전망 발표’에 따르면 해상풍력은 2040년 이후 유럽의 최대 에너지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울산에 있는 동해 가스전은 2022년 6월 생산종료될 예정으로 철거가 필요한 시설이다.

동해 가스전 해상플랫폼을 재활용해 부유식 해상풍력으로 사용할 경우, 가스전 철거비용 300억을 절감할 수 있고 가스전 주변에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 설치, 플랫폼 위 변전설비 설치, 해저배관의 송전경로로 변경 활용 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고 의원은 “부유식 해상풍력 설치를 통해 생산종료 예정인 동해가스전의 철거비용 절감이 기대된다”며 “초기 사업의 안착을 위해 부유식 해상풍력 생산전력에 대한 REC 가중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이 성공한다면 자원공기업이 추진하는 전통사업의 대표적 친환경전환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정 기자  skenews@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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