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청원심사소위원장 선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들의 목소리가 국정운영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책무입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청원심사소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군)이 환경노동 분야에 국민들의 청원을 심사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7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의원을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윤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관련 소관 청원 사항에 대한 심사를 담당한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국회법 및 국회청원심사규칙에 따라 국회의 민의 수렴이란 기본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들의 청원을 심사하는 위원회로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예결산기금심사소위와 함께 환경노동위원회를 구성하는 소위원회 중 하나다.
한편, 윤 의원은 고용노동관련 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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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kmj2839@sk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