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는 3일 인근 간절곶을 찾아 남부지방 해안 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쓸려 내려온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KINGS 교직원들은 집중호우로 밀려 온 각종 깨진 유리 및 폐목재 그리고 플라스틱류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해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도구 등은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적극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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