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까지 평가대상업체가 모든 적격심사 증빙서류를 제출했으나, 7월1일부터는 신용평가등급, 중소기업확인서, 법인등기부등본 등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제출을 생략해 간소화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적격심사 제출서류 간소화되면서 중소기업의 업무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완화 과제를 발굴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목표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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