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7.10 금 11:57
상단여백
HOME 해설/기획/특집 포토뉴스
표준 혁신역량 강화에 3,258억 투입올 국가표준시행계획 확정·5차 국가표준기본계획 수립
12대 중점추진과제 달성 목표, 101개 세부과제 추진키로
박종만 기자 | 승인 2020.06.03 06:15

국가표준심의회(의장 성윤모 장관)는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16개 부·처·청 합동으로 ‘2020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수립·의결하고 12대 중점추진과제 달성을 목표로 3,258억 원을 투자해 101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각 부처청은 BIG3, 5G, 지능형교통체계, 스마트의료기기 등 소관 분야의 국가표준 정비와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COVID-19 유행 상황에서도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표준안에 대한 지속적인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고, K-방역모델의 ISO 국제표준화를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국가표준시행계획은 제4차 국가표준기본계획의 마지막 연도별 계획으로, 이를 통해 제4차 국가표준기본계획에서 제시했던 비전, 성과지표 등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COVID-19의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표준안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국제표준화기구(ISO·IEC) 회의 적극 참여, 기술위원회·분과위원회의 의장·간사 활동지원, 타 국가와의 MoU 적극 활용, 표준 개발 현황·이슈의 주기적 검토 및 공유 등을 통해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번 COVID-19 대응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진단검사법, 드라이브 스루 진료 등이 국제적 신뢰를 받으며 유효성이 입증됨에 따라, K-방역모델(검사·확진→역학·추적→격리·치료)의 ISO 국제표준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도 제1차 국가표준심의회서는 표준 분야 최상위 국가 전략인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 합동 TF’를 구성, COVID-19 유행 이후의 언택트·디지털 경제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표준화 전략을 도출하기로 의결했다.

이밖에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 수립 시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본격적으로 참여해 소관 분야의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표준-특허 연계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표준심의회 의장인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2020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범부처 참여형 국가표준 운영체계’의 총괄기관으로서 표준화 업무 총괄·지원 기능 및 부처청 간 표준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또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면서 비대면 산업 활성화,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등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중장기 표준 전략을 수립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만 기자  jmpark@skenews.kr

<저작권자 © 산경e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298 서울시 구로구 가마산로27길 52, 미주프라자 3동 801호   |  대표전화 : 02)564-3300  |  팩스 : 02)564-0090
등록번호 : (인터넷 일간) 서울 아-03195 · (주간) 서울 다-10847  |  발행인 : 이만섭
발행처 : (주)산경이뉴스신문사  |  편집국장 : 박종만  |  등록일 : 2014년 6월17일  |  발행일 : 2014년 6월18일
회계고문 : 김영수 회계사  |  특허고문 : 김연환 변리사  |  법률고문 : 이강혁 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정
Copyright © 2020 ㈜산경이뉴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