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식 엘비라이프,4대 신임 대표이사 취임

(오른쪽부터) 정안식 신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임세환 전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박근욱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단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장이 제4대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이. 취임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서울 논현동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안식 정원전설(주) 대표가 제4대 엘비라이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세환 전 엘비라이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사장, 조합 및 엘비라이프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엘비라이프는 2011년 전기공사공제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현재까지 4만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조 상품 이외에도 웨딩 및 크루즈 여행 상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정 대표는 취임사에서 “엘비라이프가 선진화된 상조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립하고 나아가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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