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이 21일 더케이호텔에서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 마창환 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이기현 신기술기업협의회 부회장, 박장현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이승우 국표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코로나 사태 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현재 방역을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듯이,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서로 협력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26개 신기술(NET)과 17개 신제품(NEP) 등 43개 신기술·신제품 기업에 인증서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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