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갑 미래통합당 후보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미래통합당 정유섭 의원(사진)이 공천됐다.

1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실시된 부평갑 국민경선 여론조사에서 정유섭 국회의원이 최종 공천자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공천 확정 직후 정 의원은 “코로나19로 불안하고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부평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정 의원은 “이번 4.15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는냐, 이대로 주저앉느냐가 달린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에서 기필코 압승해 나라의 근간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과 부평경제를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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